이런저런 선크림을 써봐도 한두가지씩은 꼭 단점이 있던데
이 파미셀은 단점을 한개도 못 찾았어요.
백탁현상 없고
눈시림 없고(저는 눈이 정말 약하고 민감해서 그런가 저한테 눈시림 없는 선크림은 거의 없었던거 같아요)
너무 건조하지도 기름지지도 않은 딱 적당한 유분기에
로션같은 발림성과
피부에 막 씌인것같은 답답함 없고
피부에 독하다는 느낌 없고=트러블 전혀 없고
거기에 플러스
보통 선크림은 화학적 느낌이 무조건 들던데
이건 오히려 피부가 편안해지고 좋아지는 느낌마저 드는
어찌보면 완벽한 선크림이네요.
선크림 유목민 분들, 걍 무조건 이거 사서 쓰세요~~~
워낙 저가 선크림도 많다보니 제 기준엔 약간 비싸게 느껴지긴 하지만
시행착오하느라 이래저래 돈 계속 쓰느니
이거 사서 쓰는게 오히려 저렴하다고 생각되요.
단점 없는 선크림은 거의 없었던 저한텐
이게 그냥 완벽한 선크림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선크림 특유의 화학물질 느낌이랄까 그런게 이건 전혀 없이
순한 기초제품 같이 피부가 편안한데다가
위에 적은 여러가지 장점들 때문에
선크림 양을 권장량인 오백원 크기만큼 이제서야 쓰게 되더라구요.
이전까지는 이런저런 단점들 때문에 되게 소량씩 썼었거든요 ㅋㅋㅋ
두통 구매했으니 편히 한참 쭉 쓸거 같아요^^
콜모 덕분에 선크림마저 또 유목생활 마침표 찍네요^^
파미셀 선크림이 정말 신기한게 잘 맞는 분께는 인생 선크림이 될 정도인 후기가 많았는데, 미*님께도 그렇다니 참 기쁘고 다행이에용!ㅎㅎ
아마 줄기세포 배양액 성분이 들어 있어서 선크림인데도 피부가 편안해지고 더 좋아지는 느낌이 드는 거 아닐까 싶어요.
미*님처럼 파미셀 선크림을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회사에서도 계속 추가 생산하고 있으니 또 필요하게 되실 때 언제든 알려주세요.
항상 솔직하고 진심이 담긴 후기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후기 적립금 2천원도 넣어드렸으니 다음 쇼핑에서 즐겁게 사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